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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 나물 밥 숟가락

2018년 3월

3월의 마지막 날이던 지난 토요일, 옹기종기 모여 그간 만든 숟가락을 하나씩 꺼내듭니다.

모두 감탄해 마지않는 게 있기도 하지만 보자마자 웃음부터 터지는 괴작도 있습니다.

바쁜 작업 와중에 틈틈이 만든 숟가락들이 과연 쓸 만한 물건이지 확인할 시간입니다.

지난 여섯번째 취미생활에 이어 거의 일 년만에 찾아 온 일곱번째 취미생활.

나물, 밥, 숟가락.

 

 

 

 

모처럼의 취미생활, 오랜만에 제작하는 취미생활입니다.

봄나물 가득한 비빔밥 생각에 아이템 선정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네, 숟가락이죠!

 

 

 

 

 

 

 

 

 

숟가락은 분명한 제 기능과 모양이 있습니다.

결국 다른 사람과 어떻게 다르게 만들 것인가 하는 은근한 눈치 싸움입니다.

 

이런 저런 숟가락을 만드는 데에 보름여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그리고 당일!

 

보름여의 고민들을 선보입니다. 오늘 비빔밥 한 입 넉넉히 떠 줄 숟가락들.

수종도 모양도 어느 하나 같은 구석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각자의 물건입니다.

꺼림칙한 모양의 괴작도 하나 탄생했네요.

 

 

 

 

 

 

 

 

밥상에 얹을 숟가락은 준비했으니 밥을 차려야겠네요.

비빔밥은 스탠다드에이 미각의 중심, 윤하 실장이 맡았습니다.

 

 

 

 

 

 

 

 

 

 

 

 

 

 

따뜻한 봄볕에 화기애애한 대화 일절 없는 적막한 식사시간.

숟가락 만드는 데 15일, 비빔밥 재료 준비하고 요리하는 데 3시간, 식사 30분, 소화 3분.

 

 

 

 

 

 

 

 

 

 

스탠다드에이 일곱번째 취미생활, 나물 밥 숟가락.

작업 사이사이 숟가락 만드느랴, 밥 하느랴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숟가락들 여전히 잘 쓰고 있죠?